연기(緣起)2 일체의 존재는 실체가 없다(一切皆空) ... from 법륜스님의 「반야심경 이야기」 뇌는 동물에게만 있다(식물에게 없다).동(動), 움직이는데 필요했다는 뜻이다. 감각기관은 이 동(動), 인간 차원에서 행(行)에 앞서 필수적인 센서라고 할 수 있다.즉, (감각) 인식의 능동작용이 행(行)이다.행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그 일어난 생각 때문에 입으로 말하거나 몸으로 행동하게 된다. 업(業)의 근원이 되는 것이 바로 행이다.인생살이에서 겪는 대부분의 고통은 업으로 인해 생겨난다. 업에는 업보(業報), 업력(業力), 업장(業藏) 세 가지가 있다.업보란 어떤 행위로 인해 받게 되는 과보(果報),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다.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업보다.업보는 업력에 의해 나타난다.업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는 이유는 숱하게 쌓아 온 업의 모임(저장)인 업장에서 일어나고업장은 다시 그 근본인 행의 쌓임.. 2026. 10. 9. 나도 모르게(습관적으로) & 어리석다 _알아치림 II '나도 모르게 화를 벌컥 내고 있는 거 있지~''글쎄, 나도 모르게 벌써 수락하고 있더라구...' 우리는 일상 언어에서도 "나도 모르게"라는 문장을 쓴다.음, 근데 그거 아는가? 이를 한자로 표현하면 '부지(不知)'? 아니, "무지(無知)"다! 불교 수행에서 '무지(無知)'는 단순한 지식 부족이 아니라 진실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무명(無明), 무지(無知))'을 뜻하며, 모든 고통과 번뇌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이다. 즉, 세상이 '연기(緣起)라는 이치를 몰라(무지)' 집착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는 뜻이다. ... 괴롭거나(밉거나 슬프거나 죄의식이 들거나 등등) 화를 내면 나만 손해다.이 부정적 감정/행동은 본인 기대(욕심)에 못미치거나 옳다(선)/그르다(악)의 판단이 무의식적으로(자각하지 못하고, 나.. 2026.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