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_나만의 풍경 I ...
"유목민 _떠날 수 있는 자유" 편을 기억하는가?내가 보은에 와서 자유인이 되었다는... 편안하고 소박한 삶... 절제와 검소가 가미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돈이 많았으면!), 부자일수록 '시간(여유?)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아는지....모든 인간은 한 순간에 한가지 일밖에 할 수 없다. 몸이 하나이니 너무 당연한 말이다. 부자들은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일들이 너무 많다. 좀 과장되게 예를 든다면,이번 주는 집에 있는 수영장을 고쳐야 하는데,,, 아, 아는 지인의 딸이 뉴욕에서 결혼한다는데 참석해야 하나?,,,아내가 전통 라멘을 먹고 싶다고 하는데 당일치기로 일본에 가서 라면 먹고 와, 말아? ....... 즉, 너무나 많은 일들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서 해야 하나 하는..
2025. 4. 10.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_경제적 준비? ... from FB '23. 01. 03.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음.... 내가 겪어본 일반인(?)들은(만나자! 식사 한번 하자! 상담(?) 좀 받자! 등등) 똑같은 얘기를 몇 년 동안 반복해도 별로 바뀌지 않는다. 그러면서 왜 자꾸 보자 하는지,,,,,,, 쩝! 보험업계에서 "은퇴 부적응자"가 49% 라고 보고한 적이 있다. 20대에 사회 생활 시작하면서 연금이나 보험 등의 금융 상품으로 은퇴 후의 경제적 준비를 30년 가까이 해놓고 인생의 2막을 맞이하는 사람들... (이것도 복이다. 중간에 큰 사고/사건이 없었다는 뜻이니,,,,) 퇴직후 몇 개월은 여행도 가고, 그동안 못 만났던 지인들도 보고, 여유도 즐기고, 플렉스도 해보고 ,,,, 죽을 때까지 매달 받는 연금 등으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을 이런 사람들 중에 놀랍게도 ..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