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월망지(見月忘指)1 뗏목, 비누 그리고 _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 from 나가르주나의 「중론」 종교를 묻는다면 아마 "무교"가 맞겠다.천주교 신자였으니 지금 '냉담자'라 표현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면,종교로서의 불교가 아닌, 수행으로서의 불교를 따르는 '구도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오해 마시라! "장자", "나가르주나", "스피노자"를 나의 3대 성인으로 삼는데, 나가르주나[용수(龍樹), 대승불교의 뿌리]가 실천적인 면에서 가장 구체적이라서......) "선각자(깨달은 자)"가 목표라 할 수 있는데, 깨달음[공(空)]의 경지에서는 깨달음에 도달했다는생각이 없으니 죽을 때까지 '구도자'로 남을 운명(?)이다! ... 언어와 문자(또한 언어를 이용한 우리의 사유(생각))는 흑백논리에 따라 작동하기 때문에숙명적으로 자기모순을 안고 있다.그래서 초기엔 지식을 쌓지만.. 202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