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돌림판)1 사랑하는 마음의 은밀한 이중성 _원숭이 이야기 ... from 「강신주의 장자수업」 (...)"아침에 셋, 저녁에 넷 주겠다"원숭이들은 모두 노여워했다. 그러자 원숭이 키우는 사람[狙公(저공)]은"아침에 넷, 저녁에 셋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그러자 원숭이들은 모두 기뻐했다. 이름과 내용이 어긋나지 않았지만노여움과 기쁨이 작용한 것 또한 인시(因是)다. 그러므로 성인은 '옳음과 그름'으로 갈등을 완화하지만 '자연스러운 물레[天鈞]'에 머문다.이를 일러 '두 길을 걸음[兩行]'이라고 한다. ... "아침에 셋, 저녁에 넷 주겠다"는 저공의 위시(爲是, 이것이라고 생각한다)다."아침에 넷, 저녁에 셋 주겠다"는 제안은 원숭이가 '이것이라 생각한 것(위시)'이 되어 비로서' 인시(이것에 따른다)'가 된다. 타인(원숭이)이 원하는(옳다는) 걸 따르는 셈이다. 천균은 도자기를 빚는 물레(돌림판)로.. 2026.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