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2 자아? 자유의지?? _거부권 내가 치매로 우선 단기 기억들이 사라지고 결국 장기 기억마저 사라져부모, 배우자, 자녀, 친구들을 알아보지 못할 뿐 아니라 어제의 일도, 심지어 아침을 먹었는지도기억하지 못한다면,,, 과연 그게 '나'일까? '자아(나의 정체성)'라는 것이 남아 있는 것일까? 그게 '나'가 아니고 '자아'가 없다면 얼마큼의 기억(의 흔적)이 있어야 '나'인 것인가? 기억이라는 것이 '자아'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대의 신경과학(뇌과학)은,기억을 떠올린다는 행위로 현 의식에 들어오는 정보는 과거의 감각적 정보에 대한과거의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뇌는 항상 기억을 편집한다!)고 말한다. 기억이 진짜가 아니라면 '자아'는... ... 리벳의 '자유의지' 실험을 알 것이다(의식적인 결정 전(~0.3초 전)에 .. 2026. 7. 31. 생각한다는 착각 ... from 「The Mind is Flat」 심리학에서 매우 흥미로운 결과의 실험이 있다(가자니가 연구).분리뇌(뇌량절제술) 환자의 왼쪽 시야에는 눈보라의 이미지를, 오른쪽 시야에는 닭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이 이미지와 관련된 사진을 고르라고 지시했을 때, 왼쪽 손으로 삽을, 오른쪽 손으로는 닭의 사진을 골랐다. 흥미로운 사실은 각 사진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시작된다.환자는 자신이 왼손으로 '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눈을 치우기 위해'가 아닌,'닭장을 청소하려고'라는 설명을 하는 것이다! 무의식적인 '거짓말'인데, 본인은 거짓을 꾸며냈다는 사실을 모른다!! ... 나에게 가장 큰 충격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꾸며낸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이다!!! 어쩌면 우리의 정신작용들(뇌의 작용들 그러니까 생각, 의식, 무의식, 자.. 2026.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