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1 타자에 주파수를 맞춰라 _심재(心齋) 이야기 ... from 「강신주의 장자수업」 " ... 너의 '마음 방향[志]'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듣지 말고 기(氣)로 들어라!귀는 고작 소리를 들을 뿐이고, 마음은 부합되는 것을 알 뿐이다.기는 비어서 타자와 조우하는 것이다. 길[道]은 오로지 비움[虛]에서만 깃들 수 있다.이렇게 비움이 바로 심재(마음의 재계)이니라....너의 집[宅]을 하나로 만들어 부득이(不得已)에 깃들 수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 ... 장자는 타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보는 것[시(視)]이 아니라 듣는 것[청(聽)]으로 시작한다.('시선의 정치학'을 생각하면 쉽다. 보는 자가 우월하고 보이는 자는 열등하니까) 또한 비움이란 결국 타자의 주파수를 잡을 때까지 자신이 가진 특정 주파수를 부단히 버리는,혹은 떠나는 행위이다. 마음.. 2025.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