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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2

몸과 마음이 교차하는 신명 _취객 이야기 ... from 「강신주의 장자수업」 " 대개 술에 취한 사람이 수레에서 떨어질 때, 설령 부상을 입을지라도 죽는 경우는 없다....수레를 탈 때도 탄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수레에서 떨어져도 떨어진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죽음과 삶 그리고 놀라움과 두려움이 그의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기에,외부 사물과 마주쳐도 위축되지 않는다. 술에서 온전함을 얻은 저 사람도 이와 같은데, 자연에서 온전함을 얻는 경우는 말해 무엇하겠는가!성인(聖人)은 자연에 품어져 있기에, 그를 해칠 수 있는 것은 없다. " ... 장자식으로 표현하자면 술이 그의 마음을 '비워버린[虛]' 것이다.10센터미터만 나아가면 추락하는 낭떠러지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평지에 선을 긋고 그 뒤로 10센티미터 물러나 서 있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죽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나 살아야만 한다.. 2025. 9. 20.
풍요롭고 다채로운 세상 _마음 이야기 ... from 「강신주의 장자수업」 " ... (온갖 감정과 댜양한 마음 등등은)음악이 빈 곳에서 나오고 이슬이 버섯에서 맺히는 것처럼,밤낮으로 우리 앞에서 교차되지만 그것이 싹트는 곳을 알지 못하는구나!그만 되었다! 이제 충분하다! 아침 저녁으로 이것들을 얻어서 살아가고 있구나! " 다양한 마음들이 싹트게 하는 원인은 우리 자신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타자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싹틈 자체가 절대적 출발점이자 긍정의 대상이다. 싹트는 곳을 찾지 말고 싹틈을 긍정하라!!! ... 풍요로운 경험과 다채로운 감정을 단순한 환원주의(과학주의?)를 통해 환원해서는 안된다.우리는 풍성한 색채들의 향연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지, 그 누구도 모노톤의 전자파들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고통을 느끼면 뇌의 A 영역에서 반응이 일어나 약.. 2025.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