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相知)1 형이상학이라는 깊은 늪 _논변(論辯) 이야기 ... from 「강신주의 장자수업」 " 그대와 내가 논변(論辯)을 하고 있다고 해보자.그대가 나를 이기고 내가 그대를 이기지 못했다면, 그대가 정말로 옳고 나는 정말 그른 것일까?...아니면 그대와 나 둘 중 하나는 옳고 나머지 하나는 그른 것일까?아니면 그대와 나 모두 옳거나 혹은 그대와 나 모두 그른 것일까?...우리는 누구를 불러 옳고 그름을 판정하도록 해야 할까?그대와 의견이 같은 사람에게 판정하라고 해야 할까?이미 그대와 의견이 같은데, 어떻게 그가 판정할 수 있겠는가?...그렇다면 나나 그대나 제삼자가 모두 살펴 알 수가 없으니, 다른 누군가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 ... 아는 것에서 알지 못하는 것을, 혹은 경험한 것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추론하는 것!어느 경우든 추론은 실제 알거나 경험하게 되는 진실과는 거리가 있을.. 2025.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