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잡동사니 (from Facebook)
IOT 가 시골집으로 ... feat. 데코타일 & 단열벽지 ... from FB '22. 12. 06.
쾌오
2023. 12. 8. 10:06
보일러 분배기 교체 후에도 몇가지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17년된 구형 실내온도 조절기는 'IOT 기능 실내온도 조절기'로 업그레이드!
(‘귀뚜라미’ 본사 전화시 ‘호환 불가’라 했으나, 버린 셈 치고 구매하여 교체, 작동 OK 확인(휴대폰으로 ‘24시간 예약 난방’ 활용 중)!)
그 후 자꾸 '과열센서'관련 에러가 떠서 하지 말라고 한 것 해서 그러나 했으나,
중고로 콘트롤러와 인터넷으로 '온도 센서' 구매하여 교체하니 이상없이 잘 작동한다.
온수 보일러(심야 전기)와 거실 조명은 'wifi용 스마트 스위치'를 추가해서 이것도 휴대폰으로 구동하거나 프로그램(시나리오)을 돌린다.
약 한달간,
난방 보일러는 낮에는 오후 2시반, 4시반, 6시반에 1시간 작동(모터 구동), 심야는 오전 3시반~6시반 작동으로,
온수 보일러는 필요에 따라 오후 11시에서 2시간 작동으로 시나리오를 돌렸다.
ㅋㅋ 분당집보다 따스하게 지낸다(다음 달 전기요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

겨울철 준비 완료!!!
...
보은집에서 제일 작은 방을 '내방'으로 쓸 예정인데
3평 크기로 반셀프 인테리어에서 있어 항상 연습용이다.
'데코 타일'을 제일 먼저 연습 삼아 깔아 보았고, 그 이후 안방은 완성도가 올라갔다.
기존 부엌은 해체 철거 하는 중이라 데코 타일 까는 것은 잠시 보류중이다.
(상부장, 하부장, 싱크대를 다 해체했는데 혼자 내놓는 것은 무리다. 방문 예정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들이 일꾼 당첨이다! ㅋㅋ 모르고 있다 ^^)
최근 수리관련 좀 소강 상태였는데, 구매해 놓은 '단열 벽지'가 자꾸 눈에 밟힌다.
데코 타일 까는 것보다는 좀 수월한데 역시 처음이다 보니 디테일에서 자꾸 삑사리(?)가 난다.
한쪽 벽은 다른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
음,,,, 이제 슬슬 주방 설계(리모델링)에 전념을 다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
p.s.> 사진은 좀 그럴 듯 한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마추어 티가 팍팍 납니다요~~~~~ ^^